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덴만 여명 작전 (문단 편집) == 엠바고 요청과 무시 == 1차 교전 당시 [[대한민국 국방부]]가 [[엠바고]]를 요청했으나 국방부 기자단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던 [[부산일보]]가 독자적으로 [[떡밥]]을 물어 보도한 탓에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00000000&newsId=20110120000172|후에 부산일보가 기사를 철회했으나]] [[노컷뉴스]]와 [[미디어오늘]]이 부산일보를 인용하여 기사를 지속적으로 쓰면서 문제가 되었다. 덕분에 작전팀의 부상자만 나온 것처럼 전해서 사람들을 낚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미디어오늘]]은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379|'''국방부가 엠바고를 요청한 사실까지''']] 기사로 내면서 동시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396|나포된 상태에서 군사작전 위험천만]], 해적 소탕 군사작전 보도 이상하다 등의 기사를 올려 작전 자체를 위험하게 했다. 해적 사업이 점차 규모가 커지고 경험이 축적되면서 무슨 동네 어부들이 AK 들고 [[WAAAGH!!]]를 일으키는 게 아니라 GPS 등의 장비까지 싣고 다니는데다가 해적들은 해외 언론들을 모니터링 하며 작전까지 짠다고 한다. 해적들 중에 한글과 한국어를 아는 자가 있을지 없을지, 그리고 미디어오늘 등의 엠바고를 어긴 뉴스가 외신으로 번역되어 퍼졌는지 알 수는 없으나 여튼 언론으로서 매우 경솔한 행동이었음은 명백하다.[* 엠바고가 군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는 당장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영국에서도 몇 천 명의 생명을 살린 사례에서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V2(로켓)|V2]] 문서 참조.] 첨언하자면 해적들은 런던의 범죄조직과 연줄이 닿아 있고 부족장들이 조직을 운용하면서 해외의 호텔에서 돈세탁을 하는 등 체계화된 범죄 조직의 성향을 띠고 있다. 심지어 일부 진보 성향 인터넷 매체에서는 미디어오늘의 실패 소식 보도만을 보고 [[이명박 정부|정권]]의 실패...이제 '''북한'''과의 관계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등 정치적인 이슈로 몰고 가기도 했다. 거기에다가 미디어오늘은 작전이 성공한 후에도 자신들이 엠바고를 깨뜨린 행위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이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428|'''구출 군사작전 이명박 대통령 작품?''', '''막후서 진두 지휘 …공격 명령·대국민 발표에 보도통제까지?''']] 같은 기사를 냈다. 그리고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시아 투데이라는 인터넷 매체도 작전 성공 발표 몇 시간 전부터 네티즌들의 트위터에 단편적으로 올라온 작전 진행을 근거로 기사를 올리면서 엠바고를 깨뜨렸다. 덕분에 아시아 투데이는 국방부 출입이 금지되었는데 이에 앙심을 품고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42593|국방부의 전근대적인 언론탄압]]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올려 징징댔다. 덤으로 미디어오늘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453|긴급조치 이후 최악의 언론탄압]]이라며 기사를 써댔다. 또 국방부의 엠바고는 사실을 은폐, 왜곡하기 위한 것이므로 엠바고를 깬 언론사들이 언론의 자유를 지킨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엠바고는 '''보도금지가 아닌''' 단지 '''보도지연'''일 뿐이다. 엠바고가 해제되면 바로 기사가 나온다. 보도지연인 엠바고와 달리 (묵시적인) 보도금지는 오프 더 레코드라고 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59646|네이버 백과사전]] 일각에서는 1차 작전 실패 때문에 국방부의 엠바고는 작전 기밀성 보존이 아닌 작전 실패를 가리기 위한 것(쪽팔림 또는 사기 문제 때문에)이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물타기로 아무 말이나 막 해 본 것이다. 기어이 [[부산일보]], 미디어오늘, 아시아투데이는 국방부 상대로 소송까지 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